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2022년 (문단 편집) == 페넌트레이스 총평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u5uLCMkZOjI)]}}} || >'''1위보다 강한 2위 LG가 그리는 'PO 순삭→KS 진검승부' 시나리오.''' >- [[스포츠춘추]] [[https://naver.me/GFeEDH31|#]] 어쩌면 다신 없을 21세기 최고의 정규시즌을 보냈다. 4월부터 9월까지 단 한 번도 월간 승률 5할 밑으로 끝낸 적이 없을 정도로 시즌 내내 큰 위기 없이 시즌을 치루며 28년만에 페넌트레이스 80승 달성과 동시에 구단 역사상 단일 시즌 최다승을 경신하였다. 또한 6, 8, 9월 월간 승률 1위를 달성하며 2위를 굳건히 지켰다. 후반기 전체 승률 1위도 당연히 [[LG 트윈스|LG]]이다.[* 특히 6~9월에는 월간 승률 6할 이상을 꾸준히 유지했다.] 투타 성적과 득실차 등의 세부 지표가 1위 SSG를 오히려 압살하는 수준이었던 이번 시즌 LG의 질주는 무서웠다. 또한, 중간계투진의 실점이 늘어날 조짐이 보였던 6~7월에는 타자들이 활화산 같은 공격력으로 투수진들의 힘을 최대한 아끼게 해주었고, 타자들의 침체가 시작된 8월 말과 9월에는 투수들이 실점을 최소화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괜히 정규 시즌 6할 승률 팀이 아니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준 부분이다. 정규시즌 한정으로 올해는 웬일로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DTD]]와는 거리가 먼 시즌을 보냈다. 시즌 초반부터 [[임찬규|국내]] [[이민호(2001)|선발진]]이 전멸했음에도 불구하고 타선과 불펜의 힘으로 끝까지 순위를 지켜냈으며, 타자들의 페이스가 본격적으로 폭발하기 시작한 6월부터 팀 승률이 수직상승했다. 오히려 시즌 초반이던 4~5월 성적이 가장 저조했을 정도로 이번 시즌만큼은 엄청난 페이스였다. 첫 두 달은 초반에 무시무시한 화력과 철벽계투진을 앞세워 승리를 쌓다가 4월 말 kt, 롯데에게 스윕패, 5월 말 키움에게 스윕패를 당해 3~4위를 맴돌며 항상 마무리가 아쉬웠으나, 아쉬웠던 4~5월을 뒤로하고 6월에는 승률 0.714에 루징시리즈가 없는 최고의 한 달을 보내며 본격적으로 상위권 경쟁에 뛰어들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전반기가 끝날 때까지 LG의 페이스는 여전히 뜨거웠으며, 후반기 시작 이후 잠시 주춤한 적도 있었지만 8월 6일에 다시 2위를 탈환한 이후에는 단 한 번도 2위 자리를 뺏기지 않았다. 초반부터 10연승을 달리고 시즌 내내 질 경기도 이기는 극강 체급의 단독 1위 [[SSG 랜더스]]가 있어서 그렇지 이번 시즌 [[LG 트윈스]]의 저력도 굉장했다.[* 특히 시즌 후반 2연전 시리즈에서 잠실 SSG전 1무 1패의 루징시리즈만 한차례 있을뿐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2연전 스윕패를 단 한번도 당하지 않았을 정도로 후반기 승률 관리를 잘했다고 볼 수 있다.] [[피타고리안 승률]]은 0.640으로 1위 SSG보다 더 높을 정도로 공격력이 막강했다. 다만 SSG가 시즌 초반 벌어놓은 승수가 워낙 많았고 결국 그 차이를 따라잡지 못하며 1위와 2게임차 2위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했다. [[임찬규|국내 4,]] [[이민호(2001)|5선발]]이 커리어 로우 시즌을 보낸 상황에서도 시즌 6할 승률 이상과 승패마진 +30 이상을 기록하며 모두가 기대했던 우승후보의 모습을 충분히 보여주었으나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후반부에 연패에 빠졌던 4~5월이 두고두고 아쉬울 것이다. 올해의 호성적 덕에 2024년에는 8년만에 홈 개막전을 치르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